나의 찐찐 맛집리스트 중 하나인
섭식당을 소개하려고 한다

창원에 있을때부터 서울만 왔다하면
꼭!!! 섭식당을 들렸지만 계속 오지 못하는게 아쉬웠다
다행히 지금은 이사온 공덕이랑 가까워서 (지하철로 15분 거리) 열심히 먹으러 가고 있다 :)

섭식당은 망원역에서 내려 2번출구로 나가서
망리단길 방면으로 쭈우욱 걸어야한다
그리고 망원동 티라미수가 보이면 왼쪽으로 가면 된다



https://instagram.com/seop.sikdang?utm_medium=copy_link

섭식당은 월요일 휴무이고,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그래도 위에 있는 인스타 계정을 체크하고 가는거 추천!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그런지
마음 놓고 섭식당에 갈 수 있다




섭식당의 메뉴!
난 저기서 3개를 먹어봤는데
단연 내 픽은 네기토로벤또 (참치 다진 것)
그다음은 호르몬벤또, 스테이크벤또 순이다
호르몬, 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아무래도 고기여서 끝까지 먹으면 조금 물렸다




섭식당 안에는 이렇게 귀욤뽀짝한 피규어들이 많다
🤍 귀여워




짜잔 !! 비쥬얼 미쳤다
진짜 보정 하나도 안했은데.. 하 너무 맛있어 보인다
나는 사실 참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도 회로는 참치보단 연어, 광어를 선호한다

처음 섭식당 왔을때 네기토로벤또가 참치이고,
이름도 요상해서 안시켜먹을려고 했다
하지만 다 이걸 추천하시길래..
반신반의 하면서 먹어봤는데
무슨... 진짜 개맛있었다

김+와사비+상큼참치의 조합이랄까..
연어덮밥보다 덜 느끼하고 고소한 느낌이다
걍 맛있다 진짜 맛있다..




콜라가 너무 귀여워서 한컷
먹는 방법은 김에 약간의 샐러드를 올리고
참치와 와사비를 넣어서 먹으면 된다 !!
김이랑 꼭 !!!! 싸먹어야한다 ✨✨



그리고 후식으로 먹는 이 우유 푸딩도
진짜 미친놈이다 ....
꼬소달달탱탱... 팔면 사고 싶을 정도....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너무 행복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섭식당 때문에 서울에서 계속 살고 싶을 정도
섭식당 책임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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