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추천으로 가게 된 음식점, 만월당
외관이 너무 예뻤다
제주도 느낌이 나면서도 빈티지한 음식점 느낌




이렇게 야외가 보이는 자리도 있었는데,
예약석이라서 앉지 못했다
다음에는 예약하고 와야쥐 😞




만월당 안의 분위기이다
정말 !!!! 내스탈이다
원목에 흰 천 그리고 빈티지한 가구들 🤍




요렇게 테이블에서 메뉴선택,
결제까지 다 할 수 있어서 편했다




내가 앉은 자리 쪽에는
큰 창이 있었는데,
노을지는 걸 보니 너무 예뻤다 :)


이건 식전빵 🤍


식전빵이 매우 쫄깃하고 맛있었다
저 소스가 특이했었음




나는 문어 파스타와
전복 리조또를 시켰다
왜냐면 동생이 전복 리조또가 조금 물렸다기에
약간 매운 문어 파스타를 시켰다

나의 평가는
문어 파스타는 토마토 파스타 맛이였고
거의 맵지 않았다
그리고 그렇게 엄청난 맛은 아니었다..
하지만 전복 리조또는 지인짜 맛있었다
전복 특유의 맛에 버터가 첨유된 밥 느낌?
존맛




이렇게 되도 안되는 와인도 시켰다
하지만 술을 못마시는 난
다 남겼다 ^,^




월정리 해변에서
밥을 고민한다면 만월당을 추천한다 !
그 중 전복 리조또를 꼭 드셔보시길 ✨








전에 갔던 화계사 템플스테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서울에서 템플스테이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예약이 가득 찼고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서치를 한 결과,
화계사 템플스테이 자리가 남아있었고
편하게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할 수 있었다 !
가격은 1박 2일에 5만원이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query=%ED%99%94%EA%B3%84%EC%82%AC+%ED%85%9C%ED%94%8C%EC%8A%A4%ED%85%8C%EC%9D%B4&sm=mtb_she&qdt=0

화계사 템플스테이 : 네이버 통합검색

'화계사 템플스테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여기로 바로 들어가서 예약하면 된다 :)




화계사의 전경이다 !
도착하면 템플스테이 수련원(?) 같은 곳에 모여
일단 방을 배정 받는다




나는 혼자 갔다! 혼자 온 사람은 2인 1실을 혼자 쓴다는 후기를 보고 마음놓고 있다가
전날에 모르는 사람과 방을 써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
isfj인 나로써는 넘 가혹한 현실 ㅠ
그렇지만 어쩌겠어!

+ 이렇게 걱정해놓고 막상 가니 룸메랑 친해져서
하루종일 붙어다녔다 ㅋㅋㅋ




근데 세상에나마상에나
방이 엄청 컸다 !!!!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무슨 운동장 수준이다




그리고 방 한켠에 다기 세트도 있어서
언제든 차를 우려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




나눠준 법복을 입고 찰칵
너무 따숩고 정겨운 느낌




그리고, 잠자리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이 많으실텐데
절이라고 해서 땅바닥에 자는것이 아니다 ❗️

화계사 템플스테이는 두꺼운 토퍼를 제공한다
그래서 푹신하게 잘 잘 수 있다
개인적으로 토퍼가 굉장히 쫀득쫀득했다 ㅋㅋ




이제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러 강당 같은 곳으로 간다!
가서 오티를 간단하게 받고,
프로그램에 참여할지 사전 조사를 하신다
강요가 하나도 없고, 다 자유 의지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주신다




내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북한산 산행!
산책로만 15분 정도 오르는 거라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산행 중간에 바위에 앉아 아로마 명상을 했다
스님이 아로마 향이 묻은 휴지를 주신다
산에서 그 아로마 냄새를 맡으며 명상을 하는데..
극락이었다 🥲
넘 좋았다




그리고 자유시간!
나는 자유시간에 룸메와 같이 절을 돌아다니며
기도를 했다
제발 이번년도에 정규직 되게 해주세요!

아, 그리고 화계사에는
소원을 잘 이루어준다는 법당이 3개가 있다
(이름은 제대로 기억이 안나...)
스님이 위치와 함께 잘 설명을 해주신다

기억나는 한 법당은 산신을 모시는 곳인데
그렇게 금전운이 잘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가서 싹싹 빌었다 ㅎㅎ...




대망의 저녁 밥 🥺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산행가고 그래서 그런지
너무 배고팠다
다행히 밥이 너무 맛있어서 좋았다




쉬는 시간에 다도 🤍
녹차, 연잎차가 있었는데
나는 녹차가 제일 맛있었다 !




그리고 저녁이 되었다
저녁에는 저녁예불, 종치기 체험이 있다!



밤의 화계사, 너무 예뻐 🥺




여기서 종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내가 힘조절을 못해서 너무 세게 쳐는데
종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 ㅎㅎ..




그리고 다음날 아침,
스님과의 다도 시간이 있었다




다도시간에 스님이 굉장히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다도시간 전에 질문을 받아 질문을 제출했는데,
내 질문에 답변을 해주셨다
그 답변이 아직까지도 마음에 남는다 ㅠㅠ


마음을 비우고 힐링했던 1박 2일 이었다 :)
한번쯤은 마음을 비우러 가보길 추천한다





강릉하면 아르떼
아르떼하면 강릉
(라치카 가비 따라하기)

그렇게 좋다는 강릉 아르떼 뮤지엄에 방문했다!
뚜벅이로 갔고, 차가 너무 많아서
택시를 입구쪽에 세워 걸어서 갔다




오면서 아쿠아리움도 있고 무슨 전시관도 있는데
이 건물이 아르떼 뮤지엄이다!




먼저 플라워
가장 유명한 곳이 여기 아닐까 싶다!
유명세를 증명하듯이, 정말 황홀하고
너무너무너무 예뻤던 곳!




진짜 이건 동영상으로 담아야했다 !!
조명이 계속 바뀌고, 꽃잎이 휘날리는게 꽃밭에 있는 것 같았다

아이돌 앨범 커버처럼 찍으려면
최대한 측면으로 찍고,
한쪽 얼굴에 조명이 갔을때 찍어야한다
그러면 사진이 너무너무 예쁘게 나온다  🤍

조명과 꽃잎을 잘 배치해서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동생을 찍어줬는데 우리 동생 너무 이쁘죠
😚







여기는 무슨 풍선의 방이다!
여기는 플라워보다 훨씬 조명이 밝다!
그래서 앞보단 얼굴이 잘 보인다 ㅋㅋ




그리고 동굴!
사~~실 여기는 볼게 없었다
그냥 동굴..
끝..




여기는 천둥의 방!
엄청 멋있다... 뮤비 촬영장같다...
우르르쾅쾅 천둥이 치는데
애기들은 무서울수도 있을 것 같다




여기는 포토존인데
사람이 저 안에 들어가서 찍는 것이다
근데 너무 줄이 길고,
사람들이 다 주목하고 있어서 넘 부끄러울 것 같았다
그래서 안찍음 ><




그리고 파도 존!!
최고의 그래픽이 있었다
아 진짜 파도가 압도적이고 집어삼킬만큼 컸다
역시 강릉인가(?)



그리고 여기는 명화들이 나오는 곳인데
엄청 멋있고 명화 사진이 바뀔때마다
오~~라는 소리가 나왔다
근데 노래가 사극 노래가 나왔음
뭐지 동서양의 조합인가 !


볼 것은 많지만 가격이 좀 비싸다
성인 16000원 🥺 그래도 한번은 볼만한 전시회인 것 같다



안목해변에 숙소를 잡아서
안목해변 주변에서 밥을 먹어야하는데,
어디서 먹어야할지 몰라서 찾아보다가
블랙피쉬라는 곳을 발견했다!

처음엔 횟집보다는 펍?분위기라 조금 망설였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다! 엄마도 엄청 만족




전화로 예약했는데 2층으로 안내해주셨다
종업원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다!




2층의 느낌!
사실 여기만 봤을때는 너무 펍 분위기인데..?
회를 파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랑 같이 왔기에 어른들의 입맛도 잡아야해서
약간 걱정이 됐다




메뉴는 이렇다!
우린 여자 3명이서 가서, 대게 회 세트 소자로 시켰다
인수 맞춰서 중 시켜야하나 생각했는데,
소자를 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바깥 뷰를 보면서 먹는 자리가 2개가 있는데
이미 차서 앉지 못했다 🥲



기본으로 나온 음식이다!
다 너무 맛있고 특히 물회...미쳤다
초밥도 있고 콘스프도 있고




리코타 샐러드도, 스파게티도 나온다!
약간 애슐리 온 느낌 ㅋㅋㅋ



드디어 메인 메뉴인 모듬회가 나왔다!
다 싱싱하고 양도 꽤 있었다
비린 회는 잘 못먹는데, 여기는 하나도 안비리고 좋았다


옴뇸뇸



그리고 대게! 양은 조금 적었지만
살이 엄청 꽉꽉 차있었다!




마지막은 매운탕!
나가사키 짬뽕이랑 매운탕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사실 배가 너무 불러서 매운탕까지는 못먹을 것 같았는데, 또 먹으니까 들어가더라

다 맛이 평타 이상이고
신박한 메뉴가 많아서 만족했던 곳!
부모님이랑 가도 괜찮을 것 같다
우리 엄마도 엄청엄청 만족했다! 🥰










강릉에 간다면 제일 중요한 것이 숙소,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오션뷰 숙소일 것이다
나도 강릉에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오션뷰 숙소를 알아봤다

가장 유명한 당신의 안목 펜션은 내 예산보다 높았고, 여기가 그나마 저렴하고 오션뷰도 좋아서 예약했다
나는 설날 연휴에 갔는데, 16만원이었다!

http://rsvt.co.kr/rsvt_mobile_jw/?p_id=anmok&adt=

RSVT 실시간예약시스템

rsvt.co.kr


여기서 날짜, 방마다 가격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
문의를 따로 안해도 돼서 너무 간편했다 !

나는 인스타 디엠으로 막 물어보고.. 가격 물어보고...
그런 절차를 제일 싫어하는데 여긴 안그래서 좋았다


아, 그리고 한 방에 2명밖에 안돼서
2인이 오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3명이라 방을 2개로 예약해야해서,
지출이 조금 컸다 🥺




안목26은 안목해변 바로 앞, 진짜 바로 앞에 있다
그래서 찾기 편했다




도착하면 저 번호로 전화를 드려야한다
그럼 문을 열고 키를 주신다 :)
별다른 체크인 절차는 없는 것 같았다!




쨘!
딱 들어갔을 때 풍경이다 ✨
너무너무너무 예뿌다 화이트톤에 오션뷰라니




침대는 킹사이즈인 것 같았다
근데 약간 모텔 침구...? 느낌이 났다
그래도 매트리스는 푹신푹신 좋았다




화장실은 이렇다!
굉장히 깔끔하고, 바닥에 보일러가 돌아서 따뜻했다




조리할 수 있는 곳!
근데 나는 계속 사먹어서 쓸일이 없었다
😚



후기에 티비가 작다고 했는데, 나는 굉장히 만족했다
특히 ✨넷플릭스✨가 됐음 !!
나.. 넷플 쳐돌이는 너무 행복했다구요
방에 누워서 지금우리학교는 봤다 :)


크으으으 뷰 🥰



뷰가 너무 좋았다
특히 햇살받으면서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욕조도 엄청 크고 스파 욕조였다
근데... 바깥에서 확인하니까 선팅이 안되어 있어서
목욕할 때 다 보일 것 같았다
최대한 가리고 목욕을 하는 걸 추천 🥲




너무 고요하고 예뻐
이 사진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니,
아주 반응이 폭발했다 !
여기가 어디냐고 많이 물어봐서 뿌듯했다




이렇게 옷걸이도 있고
쓸일은 없겠지만 완강기도 있다 !
수건이 정말 폭신하고 톡톡해서 좋았던 것 같다




수호랑과 반다비!
안목해변의 색깔 .. 미쳤다




안목해변이 아~~~주 가깝고
뷰도 예쁜 안목26를 추천한다!
내돈내산

🍀🍀






나는 핑크 처돌이이다
그리고 시계가 없었다

이제 곧 취업을 할테니...라는 이상한 생각으로
펜디 시계를 질러버렸다
공기업 인턴 월급 180 ..
월세 내고 뭐하고 하면 그만이었지만
아주 쥐꼬리를 모아모아 구매했다 🥰
나는 행복함니다




이 사진을 보고 어떻게 구매를 안해!
내가 평소 눈여겨 보던
인에어프릴이라는 인스타 계정에서 펜디 시계를 구매했다


https://instagram.com/in__april_?utm_medium=copy_link
🤍 인에어프릴 인스타 계정




상세페이지 ㅠㅠ 크으
이걸 보고 어떻게 구매 안하냐구우!!!

상태도 괜찮아보였고,
특히 핑크 자개와 다이아몬드가 너무 내 취향저격이었다
그리고 나는 금보다 실버를 좋아하는데 실버였고,
시계줄이 펜디 모양으로 독특해서 예뻤다
빈티지라도 상태 좋으면 장땡이쥐

그래서 바로 구매 !!!




바로 다음날 우체국 택배로 받을 수 있었다
구성품들은 펜디박스+펜디증명서(?)+시계함 이었다
사실 명품 잘 몰라서
그냥 패스했다 ㅎㅎ...




제일 중요한 여분 줄!!
나는 손목이 얇은 편이라
시계방가서 하나 더 줄였다


왜 사진에 이쁨이 다 안담기니이이이


딱 받았을때 환호성을 질렀다

빈티지라고 상상도 못할 정도로 상태가 너무 좋았고
반딱반딱거리고
무엇보다 핑크 자개가 넘넘 이뻤다 ✨✨




핑크 자개가 걍 이 사진 그대로인데
내가 똥손이라 사진에 다 안담겼다....
다이아몬드도 너무너무 영롱해✨
스위스에서 펜디 시계가 만들어졌단다 멀리서 왔군




끼면 이런 느낌이다 !!
핑크바지+펜디 시계 = 🥰 극락
맨날맨날 끼고 다닐 것이다
이제 내 인생에서 시계는 없다
이게 마지막 ^^(안믿음)







나의 찐찐 맛집리스트 중 하나인
섭식당을 소개하려고 한다

창원에 있을때부터 서울만 왔다하면
꼭!!! 섭식당을 들렸지만 계속 오지 못하는게 아쉬웠다
다행히 지금은 이사온 공덕이랑 가까워서 (지하철로 15분 거리) 열심히 먹으러 가고 있다 :)

섭식당은 망원역에서 내려 2번출구로 나가서
망리단길 방면으로 쭈우욱 걸어야한다
그리고 망원동 티라미수가 보이면 왼쪽으로 가면 된다



https://instagram.com/seop.sikdang?utm_medium=copy_link

섭식당은 월요일 휴무이고,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그래도 위에 있는 인스타 계정을 체크하고 가는거 추천!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 그런지
마음 놓고 섭식당에 갈 수 있다




섭식당의 메뉴!
난 저기서 3개를 먹어봤는데
단연 내 픽은 네기토로벤또 (참치 다진 것)
그다음은 호르몬벤또, 스테이크벤또 순이다
호르몬, 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아무래도 고기여서 끝까지 먹으면 조금 물렸다




섭식당 안에는 이렇게 귀욤뽀짝한 피규어들이 많다
🤍 귀여워




짜잔 !! 비쥬얼 미쳤다
진짜 보정 하나도 안했은데.. 하 너무 맛있어 보인다
나는 사실 참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도 회로는 참치보단 연어, 광어를 선호한다

처음 섭식당 왔을때 네기토로벤또가 참치이고,
이름도 요상해서 안시켜먹을려고 했다
하지만 다 이걸 추천하시길래..
반신반의 하면서 먹어봤는데
무슨... 진짜 개맛있었다

김+와사비+상큼참치의 조합이랄까..
연어덮밥보다 덜 느끼하고 고소한 느낌이다
걍 맛있다 진짜 맛있다..




콜라가 너무 귀여워서 한컷
먹는 방법은 김에 약간의 샐러드를 올리고
참치와 와사비를 넣어서 먹으면 된다 !!
김이랑 꼭 !!!! 싸먹어야한다 ✨✨



그리고 후식으로 먹는 이 우유 푸딩도
진짜 미친놈이다 ....
꼬소달달탱탱... 팔면 사고 싶을 정도....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너무 행복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섭식당 때문에 서울에서 계속 살고 싶을 정도
섭식당 책임져라 !!!







설 연휴 겸 다니던 회사 퇴사 겸
나에게 주는 선물을 마련했다
바로바로 마사지 받으러가기 !
24살이 무슨 마사지냐.. 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몸 나이가 거의 50살 수준..
허리도 안좋고 팔도 목도 안좋다ㅠ
그래서 마사지를 알아보던 중,
평이 좋은 공덕 아호마 타이 스파로 정했다





아로마 타이 스파는 오피스텔 지하 1층에 있다
오자마자 시강인 동상




들어가면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



사전 결제가 아닌, 현장에서 받고 싶은 마사지를 고르고
현장 결제를 하는 방식이다

나는 타이 스페셜 E로 했다!
건식 타이도 해보고싶고, 아로마도 해보고 싶고,
발 마사지도 하고 싶었기 때문 :)
나는 욕심쟁이



관리 프로그램을 고르면 이렇게 복도로 안내해주신다




개인 방에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
우드 톤의 방은 아주 따뜻한 분위기였다
방이 약간 미끌거렸다 오일 때문인가?
하지만 나도 나중에 오일을 묻힐수도 있기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넘어갔다!

갈아입을 옷을 주시면서 개인 샤워를 할지,
바로 마사지를 받을지 여쭤보셨고
나는 그냥 한다고 했다 ^,ㅠ
넘 귀찮아



옷을 다 갈아입으면
베드에 앉아서 마사지사님을 기다리면 된다




요롷게 체크하는 것도 있었는데
나는 그냥 마사지사님이 여쭤보셔서
목, 등, 어깨 위주로 해달라고 했다




요거는 천장에 매달려있는 끈
남자친구한테 보여주니 조선시대에 애 낳을때 쓰는거 아니냐고 했다 ㅋㅋㅋ

마사지 후기는 너무너무 좋았다
프로그램이 2시간짜리였는데
체감상 3시간은 된 것 같았다

엄~~~청 길었고 내 온몸을 다 풀어주는 느낌..?
마사지사님의 손이 괜찮을지 걱정될 정도로
매순간 꾹꾹 잘 눌러서 안마해주셨다
그리고 우드득 뼈 소리가 엄청 시원하게 났다
넘 시원상쾌통쾌

그래서 나가면서 엄마것도 예약했다
우리 엄마도 이렇게 좋은거 경험해야쥐 🤍








+ Recent posts